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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당국과 유엔군사령부는 오늘(12일)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남측지역 자유의 집에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 감시장비 운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실무급이 참가하는 '남·북·유엔사 3자 감시장비 실무협의체'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측은 국방부 남승현 육군대령(진)이, 유엔사측에서는 션 모로우 美 육군중령이, 북측에서는 임동철 육군상좌가 대표로 참가했습니다.
실무협의체 회의에서는 JSA 비무장화를 위한 감시 장비 조정 문제와 상호 정보 공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또 실무협의체 회의 이후 3자는 오늘부터 이틀간 JSA 내 감시 장비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우리측은 국방부 남승현 육군대령(진)이, 유엔사측에서는 션 모로우 美 육군중령이, 북측에서는 임동철 육군상좌가 대표로 참가했습니다.
실무협의체 회의에서는 JSA 비무장화를 위한 감시 장비 조정 문제와 상호 정보 공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또 실무협의체 회의 이후 3자는 오늘부터 이틀간 JSA 내 감시 장비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남북유엔사 실무협의체 회의…오늘부터 JSA 감시장비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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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2 11:08:22
- 수정2018-11-12 11:09:26

남북 군사당국과 유엔군사령부는 오늘(12일)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남측지역 자유의 집에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 감시장비 운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실무급이 참가하는 '남·북·유엔사 3자 감시장비 실무협의체'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측은 국방부 남승현 육군대령(진)이, 유엔사측에서는 션 모로우 美 육군중령이, 북측에서는 임동철 육군상좌가 대표로 참가했습니다.
실무협의체 회의에서는 JSA 비무장화를 위한 감시 장비 조정 문제와 상호 정보 공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또 실무협의체 회의 이후 3자는 오늘부터 이틀간 JSA 내 감시 장비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우리측은 국방부 남승현 육군대령(진)이, 유엔사측에서는 션 모로우 美 육군중령이, 북측에서는 임동철 육군상좌가 대표로 참가했습니다.
실무협의체 회의에서는 JSA 비무장화를 위한 감시 장비 조정 문제와 상호 정보 공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또 실무협의체 회의 이후 3자는 오늘부터 이틀간 JSA 내 감시 장비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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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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