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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스쿨 미투’ 학생 이어 가해교사 곧 소환
입력 2018.11.12 (11:10) 수정 2018.11.12 (11:11) 사회
인천 지역 학교에서의 성폭력 고발,이른바 '스쿨 미투`를 수사하는 경찰이 피해 학생들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조만간 가해 의혹이 제기된 교사들을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와 중부경찰서는 `스쿨 미투`가 제기된 인천 지역 모 여자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 160여 명을 조사한 결과,이 가운데 14명으로부터 신체 일부를 만지는 성추행이나 언어 성희롱 등이 포함된 피해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따라,이번 주부터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들에게 출석 요구서를 보내 소환 조사를 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인천시 교육청이 수사 의뢰했던 교사들을 모두 조사하기보다는 피해 학생들의 진술과 관련 법리를 검토한 뒤 교사들을 선별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인천시 교육청은 인천 시내 A여고와 B여중 전교생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뒤,`스쿨 미투` 가해 의혹을 받은 교사 50명을 지난달 말 경찰에 무더기로 수사 의뢰했습니다.

교육청은 경찰 수사와는 별도로,많은 학생들이 가해자로 지목한 교사에 대해서는 자체 감사를 해 징계나 행정 처분 여부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 인천 ‘스쿨 미투’ 학생 이어 가해교사 곧 소환
    • 입력 2018-11-12 11:10:37
    • 수정2018-11-12 11:11:45
    사회
인천 지역 학교에서의 성폭력 고발,이른바 '스쿨 미투`를 수사하는 경찰이 피해 학생들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조만간 가해 의혹이 제기된 교사들을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와 중부경찰서는 `스쿨 미투`가 제기된 인천 지역 모 여자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 160여 명을 조사한 결과,이 가운데 14명으로부터 신체 일부를 만지는 성추행이나 언어 성희롱 등이 포함된 피해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따라,이번 주부터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들에게 출석 요구서를 보내 소환 조사를 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인천시 교육청이 수사 의뢰했던 교사들을 모두 조사하기보다는 피해 학생들의 진술과 관련 법리를 검토한 뒤 교사들을 선별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인천시 교육청은 인천 시내 A여고와 B여중 전교생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뒤,`스쿨 미투` 가해 의혹을 받은 교사 50명을 지난달 말 경찰에 무더기로 수사 의뢰했습니다.

교육청은 경찰 수사와는 별도로,많은 학생들이 가해자로 지목한 교사에 대해서는 자체 감사를 해 징계나 행정 처분 여부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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