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아세안에 전파”

입력 2018.11.12 (11:28) 수정 2018.11.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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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의 부대행사로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 스마트시티 전시회'(ASEAN Smart Cities Showcase)에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프로젝트를 홍보합니다.

해당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싱가포르,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러시아 등 7개국이 참가해 각국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기술, 아세안과 협력 계획 등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는 한국 스마트시티의 강점과 정책 추진현황과 더불어 국가 시범도시인 세종시와 부산시의미래상을 슬라이딩 스크린을 통해 증강현실(AR)로 구현합니다.

스마트시티 이전 유비쿼터스 도시 구축사업 추진 과정부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도시 단위에 접목하기 위해 최근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스마트시티 특위를 중심으로 각종 규제개선과 제도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특히,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와 관련해 세종과 부산의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및 주요 스마트 솔루션 등이 상세히 소개됩니다.

국토부는 현재 추진 중인 말레이시아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추진 계획도 홍보합니다.

앞서, 우리 정부는 지난 9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스마트시티 플랫폼이나 스마트 물관리 시범사업을 펼치는 내용이 담긴 협력의향서(LOI)를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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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아세안에 전파”
    • 입력 2018-11-12 11:28:53
    • 수정2018-11-12 11:34:47
    경제
국토교통부는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의 부대행사로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 스마트시티 전시회'(ASEAN Smart Cities Showcase)에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프로젝트를 홍보합니다.

해당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싱가포르,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러시아 등 7개국이 참가해 각국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기술, 아세안과 협력 계획 등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는 한국 스마트시티의 강점과 정책 추진현황과 더불어 국가 시범도시인 세종시와 부산시의미래상을 슬라이딩 스크린을 통해 증강현실(AR)로 구현합니다.

스마트시티 이전 유비쿼터스 도시 구축사업 추진 과정부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도시 단위에 접목하기 위해 최근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스마트시티 특위를 중심으로 각종 규제개선과 제도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특히,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와 관련해 세종과 부산의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및 주요 스마트 솔루션 등이 상세히 소개됩니다.

국토부는 현재 추진 중인 말레이시아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추진 계획도 홍보합니다.

앞서, 우리 정부는 지난 9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스마트시티 플랫폼이나 스마트 물관리 시범사업을 펼치는 내용이 담긴 협력의향서(LOI)를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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