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포행 에어부산 여객기 이륙 직전 멈춰서, 40분 지연
입력 2018.11.12 (14:55)
수정 2018.11.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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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1시쯤 김해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향하던 에어부산 여객기가 활주로를 달리다, 이륙 직전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다행히 다친 승객은 없었으나, 비행 일정이 40분가량 지연돼 승객 156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에어부산은 이륙하던 중 기체 결함 신호가 떠 회항하려 했으나, 점검결과 이상이 없어 비행편을 정상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에어부산]
다행히 다친 승객은 없었으나, 비행 일정이 40분가량 지연돼 승객 156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에어부산은 이륙하던 중 기체 결함 신호가 떠 회항하려 했으나, 점검결과 이상이 없어 비행편을 정상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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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김포행 에어부산 여객기 이륙 직전 멈춰서, 40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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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2 14:55:45
- 수정2018-11-12 14:56:25
오늘(12일) 오후 1시쯤 김해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향하던 에어부산 여객기가 활주로를 달리다, 이륙 직전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다행히 다친 승객은 없었으나, 비행 일정이 40분가량 지연돼 승객 156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에어부산은 이륙하던 중 기체 결함 신호가 떠 회항하려 했으나, 점검결과 이상이 없어 비행편을 정상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에어부산]
다행히 다친 승객은 없었으나, 비행 일정이 40분가량 지연돼 승객 156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에어부산은 이륙하던 중 기체 결함 신호가 떠 회항하려 했으나, 점검결과 이상이 없어 비행편을 정상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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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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