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기오염 측정소 확대 설치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질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대구시가 대기오염 측정소를 확대 설치합니다.
대구시는
이달 다사읍 주민자치센터에
대기오염 측정소를 새로 설치하면서
측정소는 모두 16곳으로 늘었으며,
오는 2021년까지 3곳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기오염 측정소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오존 등 6개 항목을 24시간 측정하고,
대구시 대기정보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공개하고 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