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경찰관 단속 피해 10km 넘게 달아났다 붙잡혀
입력 2018.11.12 (16:16)
수정 2018.11.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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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던 경찰관이 음주 단속을 피해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광주 북부서 소속 안 모 경위를 입건했습니다.
안 경위는 지난 8일 밤 11시 20분쯤 광주 서구의 도시고속도로에서 음주단속에 불응하고 15km 가량을 달아났다가 뒤쫓아온 순찰차에 붙잡혔습니다.
안 경위는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73%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광주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광주 북부서 소속 안 모 경위를 입건했습니다.
안 경위는 지난 8일 밤 11시 20분쯤 광주 서구의 도시고속도로에서 음주단속에 불응하고 15km 가량을 달아났다가 뒤쫓아온 순찰차에 붙잡혔습니다.
안 경위는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73%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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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경찰관 단속 피해 10km 넘게 달아났다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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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2 16:16:31
- 수정2018-11-12 16:18:00
음주운전을 하던 경찰관이 음주 단속을 피해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광주 북부서 소속 안 모 경위를 입건했습니다.
안 경위는 지난 8일 밤 11시 20분쯤 광주 서구의 도시고속도로에서 음주단속에 불응하고 15km 가량을 달아났다가 뒤쫓아온 순찰차에 붙잡혔습니다.
안 경위는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73%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광주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광주 북부서 소속 안 모 경위를 입건했습니다.
안 경위는 지난 8일 밤 11시 20분쯤 광주 서구의 도시고속도로에서 음주단속에 불응하고 15km 가량을 달아났다가 뒤쫓아온 순찰차에 붙잡혔습니다.
안 경위는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73%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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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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