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미세먼지 ‘보통’…동해안 흐리고 비

오늘 낮 동안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올랐습니다.

이번 주 내내 오늘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는데요.

수능일인 목요일에도 서울의 아침 기온 4도, 낮 기온은 14도로 평년 기온을 조금 웃돌며 입시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까지 강원 영동에 최고 40, 경북 내륙에도 5mm미만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맑은 하늘이 드러났고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를 회복했습니다.

내일도 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 흐리고 비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5도, 대구는 7도로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4도, 광주와 대구 15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