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의혹 경북 체육회 재감사

입력 2018.11.12 (17: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평창 올림픽 여자 컬링 대표팀이
지도부의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북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이미 경북체육회에 대한 감사를 했지만
체육회가 부실한 감사 자료를 제출하는 등
준비가 미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컬링협회 운영 전반을 비롯해
경북 체육회 임원진의 내부 갈등,
2020년 전국체전 준비 지연 등에 대해
집중 감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자 컬링 의혹 경북 체육회 재감사
    • 입력 2018-11-12 17:46:12
    포항
경북도의회는 평창 올림픽 여자 컬링 대표팀이 지도부의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북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이미 경북체육회에 대한 감사를 했지만 체육회가 부실한 감사 자료를 제출하는 등 준비가 미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컬링협회 운영 전반을 비롯해 경북 체육회 임원진의 내부 갈등, 2020년 전국체전 준비 지연 등에 대해 집중 감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포항-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