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쿨 미투' 8건...교사 11명 직위해제

입력 2018.11.12 (17: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스쿨 미투' 8건으로
교사 11명이 직위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6건은
경찰 수사 중이고,
피해자 진술이 이뤄지지 않았거나
피해 학생 의견을 반영해
교사가 사과한 2건은 내사 종결됐습니다.
교육청은 스쿨 미투가
주로 사립 학교에서 발생함에 따라
사립 학교 교원들을 중심으로
성 의식 개선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스쿨 미투' 8건...교사 11명 직위해제
    • 입력 2018-11-12 17:47:51
    청주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스쿨 미투' 8건으로
교사 11명이 직위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6건은 경찰 수사 중이고, 피해자 진술이 이뤄지지 않았거나 피해 학생 의견을 반영해 교사가 사과한 2건은 내사 종결됐습니다. 교육청은 스쿨 미투가 주로 사립 학교에서 발생함에 따라 사립 학교 교원들을 중심으로 성 의식 개선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