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낙석...차량 5대 파손, 2명 경상

입력 2018.11.12 (17:48) 수정 2018.11.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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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20분쯤
충주시 노은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237km 지점에서
20톤가량의 바위와 흙이
도로 위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65살 A 씨가 몰던 승합차가 넘어져
A 씨 부부가 다쳤고
다른 승용차 3대도
쏟아진 토석 위를 지나다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63m 높이 절개지 펜스가 훼손되면서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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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낙석...차량 5대 파손, 2명 경상
    • 입력 2018-11-12 17:48:14
    • 수정2018-11-12 17:55:38
    청주
어젯밤 11시 20분쯤 충주시 노은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237km 지점에서 20톤가량의 바위와 흙이 도로 위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65살 A 씨가 몰던 승합차가 넘어져 A 씨 부부가 다쳤고 다른 승용차 3대도 쏟아진 토석 위를 지나다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63m 높이 절개지 펜스가 훼손되면서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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