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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상태’ 2살 여아 끝내 숨져…위탁모 추가 학대 포착
입력 2018.11.12 (19:30) 수정 2018.11.12 (19:39)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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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모의 돌봄을 받다 뇌사 상태에 빠졌던 2살배기 여자아이가 끝내 숨졌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뇌사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던 2살 문모 양이 10일 밤 병원에서 숨졌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문 양은 위탁모 38살 김모 씨의 돌봄을 받다 지난달 23일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김 씨는 이 사건관 관련해 아동학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생후 6개월 된 A양의 입을 손으로 막거나 욕조 물에 얼굴까지 담가 숨을 못 쉬게 하고, 이를 사진으로 찍은 혐의로 지난 8일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뇌사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던 2살 문모 양이 10일 밤 병원에서 숨졌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문 양은 위탁모 38살 김모 씨의 돌봄을 받다 지난달 23일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김 씨는 이 사건관 관련해 아동학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생후 6개월 된 A양의 입을 손으로 막거나 욕조 물에 얼굴까지 담가 숨을 못 쉬게 하고, 이를 사진으로 찍은 혐의로 지난 8일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 ‘뇌사상태’ 2살 여아 끝내 숨져…위탁모 추가 학대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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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2 19:32:23
- 수정2018-11-12 19:39:51

위탁모의 돌봄을 받다 뇌사 상태에 빠졌던 2살배기 여자아이가 끝내 숨졌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뇌사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던 2살 문모 양이 10일 밤 병원에서 숨졌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문 양은 위탁모 38살 김모 씨의 돌봄을 받다 지난달 23일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김 씨는 이 사건관 관련해 아동학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생후 6개월 된 A양의 입을 손으로 막거나 욕조 물에 얼굴까지 담가 숨을 못 쉬게 하고, 이를 사진으로 찍은 혐의로 지난 8일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뇌사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던 2살 문모 양이 10일 밤 병원에서 숨졌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문 양은 위탁모 38살 김모 씨의 돌봄을 받다 지난달 23일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김 씨는 이 사건관 관련해 아동학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생후 6개월 된 A양의 입을 손으로 막거나 욕조 물에 얼굴까지 담가 숨을 못 쉬게 하고, 이를 사진으로 찍은 혐의로 지난 8일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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