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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구역 불법 주차 급증…오늘부터 집중 단속
입력 2018.11.12 (20:58) 수정 2018.11.12 (22:56) 뉴스9(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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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한 걸음 더 걷는 게 싫어
장애인도 아니면서,
장애인 주차구역을 차지하는
비양심적인 운전자들이
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급기야,
오늘(12일)부터 전국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불법 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이 시작됐습니다.
단속 첫 날 모습,
송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춘천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입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승용차가 세워져 있습니다.

차량 정면이 벽에 바짝 붙어 있습니다.

장애인 주차 표지가 있는지
확인이 쉽지 않습니다.

확인 결과,
장애인의 차도 아니었습니다.

즉석에서
불법 주차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불법 행위에 대해선 최고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경우에 따라선 형사 고발 조치도 이뤄집니다."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구역 불법 주차는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강원도에서 적발된 불법 행위만
8천 건이 넘습니다.

3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건물 주차 관리자/[녹취]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그런거다.', '잠깐이면 괜찮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내가 5분밖에 안 세웠는데'(이렇게요)"

적발 유형도 가지가집니다.

여전히 대다수는
비장애인의 불법 주찹니다.

하지만, 장애인 표지를 위조하거나
장애인 구역을 막았다가 적발되는 경우도
한해 수십 건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길미선/ 춘천시 장애인주차구역담당자
장애인주차구역 신고자체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고요.
그로인해서 일반시민분들도 과태료 부과를 받으시고,
또 장애인분들도 불편함을 호소하기 때문에...

강원도는
앞으로 한 달 동안을
집중 단속 기간으로 정해
장애인 구역 불법 주차를
뿌리뽑을 계획입니다.

KBS뉴스 송혜림입니다.(끝)
  • 장애인구역 불법 주차 급증…오늘부터 집중 단속
    • 입력 2018-11-12 20:58:37
    • 수정2018-11-12 22:56:42
    뉴스9(춘천)
[앵커멘트]

한 걸음 더 걷는 게 싫어
장애인도 아니면서,
장애인 주차구역을 차지하는
비양심적인 운전자들이
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급기야,
오늘(12일)부터 전국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불법 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이 시작됐습니다.
단속 첫 날 모습,
송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춘천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입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승용차가 세워져 있습니다.

차량 정면이 벽에 바짝 붙어 있습니다.

장애인 주차 표지가 있는지
확인이 쉽지 않습니다.

확인 결과,
장애인의 차도 아니었습니다.

즉석에서
불법 주차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불법 행위에 대해선 최고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경우에 따라선 형사 고발 조치도 이뤄집니다."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구역 불법 주차는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강원도에서 적발된 불법 행위만
8천 건이 넘습니다.

3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건물 주차 관리자/[녹취]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그런거다.', '잠깐이면 괜찮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내가 5분밖에 안 세웠는데'(이렇게요)"

적발 유형도 가지가집니다.

여전히 대다수는
비장애인의 불법 주찹니다.

하지만, 장애인 표지를 위조하거나
장애인 구역을 막았다가 적발되는 경우도
한해 수십 건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길미선/ 춘천시 장애인주차구역담당자
장애인주차구역 신고자체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고요.
그로인해서 일반시민분들도 과태료 부과를 받으시고,
또 장애인분들도 불편함을 호소하기 때문에...

강원도는
앞으로 한 달 동안을
집중 단속 기간으로 정해
장애인 구역 불법 주차를
뿌리뽑을 계획입니다.

KBS뉴스 송혜림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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