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에 감 수출 특화 단지가 조성됩니다.
옥천군은
군북면의 '감 코리아 농업회사 법인'이
올해 산림청 공모 사업에 선정돼
내년 말까지 3,200여 ㎡ 규모의
수출 특화 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화 단지에는
저온보관실, 집하·선별장 등과
수출에 필요한 포장, 유통 장비 등이 들어섭니다.
한편, 옥천군의 떫은 감 생산량은
충북 전체 생산량 만 6천여 톤의 10% 수준으로
330개 농가가 연간 21억 여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옥천군은
군북면의 '감 코리아 농업회사 법인'이
올해 산림청 공모 사업에 선정돼
내년 말까지 3,200여 ㎡ 규모의
수출 특화 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화 단지에는
저온보관실, 집하·선별장 등과
수출에 필요한 포장, 유통 장비 등이 들어섭니다.
한편, 옥천군의 떫은 감 생산량은
충북 전체 생산량 만 6천여 톤의 10% 수준으로
330개 농가가 연간 21억 여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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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 감 수출 특화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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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2 21:48:08
옥천에 감 수출 특화 단지가 조성됩니다.
옥천군은
군북면의 '감 코리아 농업회사 법인'이
올해 산림청 공모 사업에 선정돼
내년 말까지 3,200여 ㎡ 규모의
수출 특화 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화 단지에는
저온보관실, 집하·선별장 등과
수출에 필요한 포장, 유통 장비 등이 들어섭니다.
한편, 옥천군의 떫은 감 생산량은
충북 전체 생산량 만 6천여 톤의 10% 수준으로
330개 농가가 연간 21억 여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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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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