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오늘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곽지 해수풀장 문제를 계기로
아무리 주민 숙원사업이어도
위법하거나 부당할 경우
과감히 배척할 줄 아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사원 판단으로 공무원에 부과된
변상금 책임이 없다고 나온 것에 대해
감사위원회 등이 무리하게 법령을 적용했고,
공정률 70%에 이른 해수풀장 시설을 철거한 것은
아쉽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곽지 해수풀장 문제를 계기로
아무리 주민 숙원사업이어도
위법하거나 부당할 경우
과감히 배척할 줄 아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사원 판단으로 공무원에 부과된
변상금 책임이 없다고 나온 것에 대해
감사위원회 등이 무리하게 법령을 적용했고,
공정률 70%에 이른 해수풀장 시설을 철거한 것은
아쉽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숙원사업이라도 위법·부당한 경우 배척해야"
-
- 입력 2018-11-12 21:55:33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오늘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곽지 해수풀장 문제를 계기로
아무리 주민 숙원사업이어도
위법하거나 부당할 경우
과감히 배척할 줄 아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사원 판단으로 공무원에 부과된
변상금 책임이 없다고 나온 것에 대해
감사위원회 등이 무리하게 법령을 적용했고,
공정률 70%에 이른 해수풀장 시설을 철거한 것은
아쉽다고 주장했습니다.//
-
-
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유용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