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 도중 사고로 숨진
고 이민호 군 사망 1주기를 맞아
제주지역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이 사건 2차 공판이 열리는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주가 고장이 잦은
기계의 위험성을 알고서도
근로자에게 일을 강요했기 때문에
업무상 과실치사가 아니라
살인죄라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부터 19일까지 이민호 군
추모 주간을 갖고 다양한 추모 활동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고 이민호 군 사망 1주기를 맞아
제주지역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이 사건 2차 공판이 열리는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주가 고장이 잦은
기계의 위험성을 알고서도
근로자에게 일을 강요했기 때문에
업무상 과실치사가 아니라
살인죄라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부터 19일까지 이민호 군
추모 주간을 갖고 다양한 추모 활동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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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이민호군 현장실습 사업주 엄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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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2 21:56:07
현장실습 도중 사고로 숨진
고 이민호 군 사망 1주기를 맞아
제주지역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이 사건 2차 공판이 열리는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주가 고장이 잦은
기계의 위험성을 알고서도
근로자에게 일을 강요했기 때문에
업무상 과실치사가 아니라
살인죄라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부터 19일까지 이민호 군
추모 주간을 갖고 다양한 추모 활동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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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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