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버스노조가
'주 52시간 근무제를 위한
단체교섭'을 촉구하며
광주시청 앞에서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사업자 측이
52시간제 적용을 위해
하루 근무 시간을 8.6시간으로 조정해
편법으로 주 6일제를 하려고 한다며
근무시간 단축과 완전 월급제 등을
요구했습니다.
노조 측은 또, 중형버스 비정규직 기사들의
정규직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주 52시간 근무제를 위한
단체교섭'을 촉구하며
광주시청 앞에서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사업자 측이
52시간제 적용을 위해
하루 근무 시간을 8.6시간으로 조정해
편법으로 주 6일제를 하려고 한다며
근무시간 단축과 완전 월급제 등을
요구했습니다.
노조 측은 또, 중형버스 비정규직 기사들의
정규직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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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시간 근무 해소" 광주 시내버스 노조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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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2 22:21:15
광주 지역 버스노조가
'주 52시간 근무제를 위한
단체교섭'을 촉구하며
광주시청 앞에서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사업자 측이
52시간제 적용을 위해
하루 근무 시간을 8.6시간으로 조정해
편법으로 주 6일제를 하려고 한다며
근무시간 단축과 완전 월급제 등을
요구했습니다.
노조 측은 또, 중형버스 비정규직 기사들의
정규직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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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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