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협약 논란 '하정웅 미술관' 명칭 바꿔야"

입력 2018.11.1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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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집중 보도한
재일교포 하정웅 씨의
미술품 기증 협약 문제와 관련해
하정웅 미술관의
명칭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학실 의원은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들이 광주시립미술관 분관을
하정웅 미술관으로 인식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광주시가 소유권이 넘어오지 않은
하정웅 씨의 미술품을 관리하고 있다며
반환 여부 등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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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증협약 논란 '하정웅 미술관' 명칭 바꿔야"
    • 입력 2018-11-12 22:21:55
    뉴스9(광주)
KBS가 집중 보도한 재일교포 하정웅 씨의 미술품 기증 협약 문제와 관련해 하정웅 미술관의 명칭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학실 의원은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들이 광주시립미술관 분관을 하정웅 미술관으로 인식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광주시가 소유권이 넘어오지 않은 하정웅 씨의 미술품을 관리하고 있다며 반환 여부 등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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