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이
오늘 현대자동차를 직접 방문해
광주공장 투자 협상에 나섰지만
최종 합의를 이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현대차 정진행 사장을 만나
협약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한두 가지 쟁점에 합의하지 못해
실무 협상팀이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실무협상팀은
내일 투자유치 추진단 회의에 이어
모레 현대차를 만나
재협상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전국금속노조 현대차 지부는
내일 현대차 본사를 방문해
광주공장 투자 협약 추진에 대한
항의서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오늘 현대자동차를 직접 방문해
광주공장 투자 협상에 나섰지만
최종 합의를 이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현대차 정진행 사장을 만나
협약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한두 가지 쟁점에 합의하지 못해
실무 협상팀이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실무협상팀은
내일 투자유치 추진단 회의에 이어
모레 현대차를 만나
재협상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전국금속노조 현대차 지부는
내일 현대차 본사를 방문해
광주공장 투자 협약 추진에 대한
항의서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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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섭 시장 "현대차 협상 한두 가지 쟁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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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2 22:33:25
이용섭 광주시장이
오늘 현대자동차를 직접 방문해
광주공장 투자 협상에 나섰지만
최종 합의를 이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현대차 정진행 사장을 만나
협약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한두 가지 쟁점에 합의하지 못해
실무 협상팀이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실무협상팀은
내일 투자유치 추진단 회의에 이어
모레 현대차를 만나
재협상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전국금속노조 현대차 지부는
내일 현대차 본사를 방문해
광주공장 투자 협약 추진에 대한
항의서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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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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