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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 거치면서 찬성론 더 우세 …"속도감 있게 추진"
입력 2018.11.12 (22:33) 뉴스9(광주)
[앵커멘트]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16년 동안의 논쟁에 마침표를 찍고
공사 재개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내년부터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반대 측 시민모임도 공론화 결과를
수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호선에 대한 찬성 여론은
공론화위원회의
1박 2일 토론회를 거치면서
더 힘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해정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시민참여단 2백43명 가운데
78.6%의 압도적인 찬성률,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찬성 의견은
공론화 논의를 거치면서
세를 넓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민참여단 모집을 위해
지난달 2천5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전화 설문조사에서는
찬성 58.6%, 반대 19%,
유보 22.4%였습니다.

1박 2일 숙의 토론회 이후
유보 의견의 상당수가
찬성으로 입장을 바꾼 겁니다.

또 1차 설문조사 때
찬성 의견자 백45명 가운데
9명이 반대로 돌아선 반면,
애초 반대 의견자 45명 가운데
찬성으로 선회한 이는 16명에 달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의 찬성 비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30대, 60대 이상 순이었습니다.

[인터뷰]최영태/도시철도2호선 공론화위원회 위원장
"성별로 여성의 찬성율이 높은 것, 연령별로 20대, 30대 찬성률이 높은 것은 곧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한 층에서 지하철 건설에 대한 찬성률이 높았다"

공론화위원회는 오늘
이같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재개를
이용섭 시장에게 권고했습니다.

이 시장도 오는 2025년
3단계 구간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부터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용섭 광주시장
"시장인 저는 공론화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된 만큼 공론화위원회 권고안을 그대로 수용합니다."


도시철도 2호선에 반대해온 시민모임도
공론조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해정입니다.
  • 공론화 거치면서 찬성론 더 우세 …"속도감 있게 추진"
    • 입력 2018-11-12 22:33:58
    뉴스9(광주)
[앵커멘트]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16년 동안의 논쟁에 마침표를 찍고
공사 재개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내년부터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반대 측 시민모임도 공론화 결과를
수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호선에 대한 찬성 여론은
공론화위원회의
1박 2일 토론회를 거치면서
더 힘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해정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시민참여단 2백43명 가운데
78.6%의 압도적인 찬성률,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찬성 의견은
공론화 논의를 거치면서
세를 넓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민참여단 모집을 위해
지난달 2천5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전화 설문조사에서는
찬성 58.6%, 반대 19%,
유보 22.4%였습니다.

1박 2일 숙의 토론회 이후
유보 의견의 상당수가
찬성으로 입장을 바꾼 겁니다.

또 1차 설문조사 때
찬성 의견자 백45명 가운데
9명이 반대로 돌아선 반면,
애초 반대 의견자 45명 가운데
찬성으로 선회한 이는 16명에 달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의 찬성 비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30대, 60대 이상 순이었습니다.

[인터뷰]최영태/도시철도2호선 공론화위원회 위원장
"성별로 여성의 찬성율이 높은 것, 연령별로 20대, 30대 찬성률이 높은 것은 곧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한 층에서 지하철 건설에 대한 찬성률이 높았다"

공론화위원회는 오늘
이같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재개를
이용섭 시장에게 권고했습니다.

이 시장도 오는 2025년
3단계 구간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부터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용섭 광주시장
"시장인 저는 공론화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된 만큼 공론화위원회 권고안을 그대로 수용합니다."


도시철도 2호선에 반대해온 시민모임도
공론조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해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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