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문답지 운반 시작…“시계 휴대 특히 주의해야”
입력 2018.11.13 (08:03)
수정 2018.11.1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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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15일 치러지는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문제지와 답지 운반이 시작됐습니다.
교육당국은 수험생들에게 금지된 전자기기를 휴대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다시 한 번 당부했습니다.
박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의 문제지와 답지가 담긴 상자가 하나씩 모습을 드러냅니다.
시험을 앞두고 전국 86개 시험지구로 옮겨지기 시작한 겁니다.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이송된 문 답지는 시험 전날인 내일까지 각 시험지구에 보관되다 수능 당일 고사장으로 운반됩니다.
수능을 치르는 사람은 지난해보다 천3백여 명 늘어난 59만 4천924명.
교육부는 수험생들에게 다시 한번 유의 사항을 안내했습니다.
가장 강조한 것은 반입 금지 물품 목록입니다.
휴대전화 뿐 아니라 블루투스 이어폰 등 통신 기능이 있는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할 수 없는데, 특히 시계에 유의해야 합니다.
통신이나 결제 기능이 있거나 전자식으로 숫자가 화면에 표시되는 시계는 안 되고 순수 아날로그 시계만 반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교시 사회/과학/직업 탐구 영역은 응시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과목 이외의 시험지를 보기만 해도 부정행위로 간주되고 탐구 영역을 1개 과목만 선택한 수험생이 대기하는 시간에 마킹이나 자습을 해서도 안 됩니다.
교육부는 수능 전날에 열리는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받고 이 같은 내용의 유의사항도 다시 한번 확인하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오는 15일 치러지는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문제지와 답지 운반이 시작됐습니다.
교육당국은 수험생들에게 금지된 전자기기를 휴대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다시 한 번 당부했습니다.
박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의 문제지와 답지가 담긴 상자가 하나씩 모습을 드러냅니다.
시험을 앞두고 전국 86개 시험지구로 옮겨지기 시작한 겁니다.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이송된 문 답지는 시험 전날인 내일까지 각 시험지구에 보관되다 수능 당일 고사장으로 운반됩니다.
수능을 치르는 사람은 지난해보다 천3백여 명 늘어난 59만 4천924명.
교육부는 수험생들에게 다시 한번 유의 사항을 안내했습니다.
가장 강조한 것은 반입 금지 물품 목록입니다.
휴대전화 뿐 아니라 블루투스 이어폰 등 통신 기능이 있는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할 수 없는데, 특히 시계에 유의해야 합니다.
통신이나 결제 기능이 있거나 전자식으로 숫자가 화면에 표시되는 시계는 안 되고 순수 아날로그 시계만 반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교시 사회/과학/직업 탐구 영역은 응시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과목 이외의 시험지를 보기만 해도 부정행위로 간주되고 탐구 영역을 1개 과목만 선택한 수험생이 대기하는 시간에 마킹이나 자습을 해서도 안 됩니다.
교육부는 수능 전날에 열리는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받고 이 같은 내용의 유의사항도 다시 한번 확인하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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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11-13 08: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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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치러지는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문제지와 답지 운반이 시작됐습니다.
교육당국은 수험생들에게 금지된 전자기기를 휴대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다시 한 번 당부했습니다.
박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의 문제지와 답지가 담긴 상자가 하나씩 모습을 드러냅니다.
시험을 앞두고 전국 86개 시험지구로 옮겨지기 시작한 겁니다.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이송된 문 답지는 시험 전날인 내일까지 각 시험지구에 보관되다 수능 당일 고사장으로 운반됩니다.
수능을 치르는 사람은 지난해보다 천3백여 명 늘어난 59만 4천924명.
교육부는 수험생들에게 다시 한번 유의 사항을 안내했습니다.
가장 강조한 것은 반입 금지 물품 목록입니다.
휴대전화 뿐 아니라 블루투스 이어폰 등 통신 기능이 있는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할 수 없는데, 특히 시계에 유의해야 합니다.
통신이나 결제 기능이 있거나 전자식으로 숫자가 화면에 표시되는 시계는 안 되고 순수 아날로그 시계만 반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교시 사회/과학/직업 탐구 영역은 응시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과목 이외의 시험지를 보기만 해도 부정행위로 간주되고 탐구 영역을 1개 과목만 선택한 수험생이 대기하는 시간에 마킹이나 자습을 해서도 안 됩니다.
교육부는 수능 전날에 열리는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받고 이 같은 내용의 유의사항도 다시 한번 확인하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오는 15일 치러지는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문제지와 답지 운반이 시작됐습니다.
교육당국은 수험생들에게 금지된 전자기기를 휴대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다시 한 번 당부했습니다.
박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의 문제지와 답지가 담긴 상자가 하나씩 모습을 드러냅니다.
시험을 앞두고 전국 86개 시험지구로 옮겨지기 시작한 겁니다.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이송된 문 답지는 시험 전날인 내일까지 각 시험지구에 보관되다 수능 당일 고사장으로 운반됩니다.
수능을 치르는 사람은 지난해보다 천3백여 명 늘어난 59만 4천924명.
교육부는 수험생들에게 다시 한번 유의 사항을 안내했습니다.
가장 강조한 것은 반입 금지 물품 목록입니다.
휴대전화 뿐 아니라 블루투스 이어폰 등 통신 기능이 있는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할 수 없는데, 특히 시계에 유의해야 합니다.
통신이나 결제 기능이 있거나 전자식으로 숫자가 화면에 표시되는 시계는 안 되고 순수 아날로그 시계만 반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교시 사회/과학/직업 탐구 영역은 응시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과목 이외의 시험지를 보기만 해도 부정행위로 간주되고 탐구 영역을 1개 과목만 선택한 수험생이 대기하는 시간에 마킹이나 자습을 해서도 안 됩니다.
교육부는 수능 전날에 열리는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받고 이 같은 내용의 유의사항도 다시 한번 확인하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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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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