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 종로구 고시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7명이 숨진 가운데
지역에서도 고시원이 급증하고 있어
안전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국 고시원협회의 자료를 보면
경북지역의 고시원은 백곳으로
지난 2010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고,
미등록 고시원도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9년 7월 이전에 생긴 고시원의 경우,
스프링클러 설치 등을 의무화한
소방시설법 시행령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끝)
발생한 화재로 7명이 숨진 가운데
지역에서도 고시원이 급증하고 있어
안전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국 고시원협회의 자료를 보면
경북지역의 고시원은 백곳으로
지난 2010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고,
미등록 고시원도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9년 7월 이전에 생긴 고시원의 경우,
스프링클러 설치 등을 의무화한
소방시설법 시행령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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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에서도 고시원 급증, 안전 관리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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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3 08:55:24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고시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7명이 숨진 가운데
지역에서도 고시원이 급증하고 있어
안전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국 고시원협회의 자료를 보면
경북지역의 고시원은 백곳으로
지난 2010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고,
미등록 고시원도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9년 7월 이전에 생긴 고시원의 경우,
스프링클러 설치 등을 의무화한
소방시설법 시행령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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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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