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아기 이름 ‘아돌프’ 지은 극우단체 부부 유죄
입력 2018.11.13 (10:48)
수정 2018.11.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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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나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기 위해 아이 이름을 아돌프로 짓는 등 극우 활동을 벌여온 영국 부부에게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신나치를 추종하는 단체 회원인 부부는 백인우월주의를 상징하는 가운을 입거나, 무기를 모으는 불법 활동을 해왔는데요.
현지 시각 어제 버밍엄 형사법원이 이 부부에게 유죄를 선고했고 다음달 내 구체적인 형량이 정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나치를 추종하는 단체 회원인 부부는 백인우월주의를 상징하는 가운을 입거나, 무기를 모으는 불법 활동을 해왔는데요.
현지 시각 어제 버밍엄 형사법원이 이 부부에게 유죄를 선고했고 다음달 내 구체적인 형량이 정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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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아기 이름 ‘아돌프’ 지은 극우단체 부부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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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3 10:51:47
- 수정2018-11-13 11:14:21
독일 나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기 위해 아이 이름을 아돌프로 짓는 등 극우 활동을 벌여온 영국 부부에게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신나치를 추종하는 단체 회원인 부부는 백인우월주의를 상징하는 가운을 입거나, 무기를 모으는 불법 활동을 해왔는데요.
현지 시각 어제 버밍엄 형사법원이 이 부부에게 유죄를 선고했고 다음달 내 구체적인 형량이 정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나치를 추종하는 단체 회원인 부부는 백인우월주의를 상징하는 가운을 입거나, 무기를 모으는 불법 활동을 해왔는데요.
현지 시각 어제 버밍엄 형사법원이 이 부부에게 유죄를 선고했고 다음달 내 구체적인 형량이 정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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