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합의 쌀 목표가격 두고 정치권 공방
입력 2018.11.12 (11:45)
수정 2018.11.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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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합의한
쌀 목표가격을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열린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는
정부가 제출한
쌀 목표가격 기준 19만 6천 원에 대해
민주당은 물가 인상률을 반영해
목표가를 산정한 만큼
이를 기준으로 국회에서 논의하자는 입장입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19만 6천 원은 최종 가격이 아닌
가장 낮은 수준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수용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쌀 목표가격을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열린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는
정부가 제출한
쌀 목표가격 기준 19만 6천 원에 대해
민주당은 물가 인상률을 반영해
목표가를 산정한 만큼
이를 기준으로 국회에서 논의하자는 입장입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19만 6천 원은 최종 가격이 아닌
가장 낮은 수준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수용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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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합의 쌀 목표가격 두고 정치권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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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3 15:41:40
- 수정2018-11-13 15:45:45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합의한
쌀 목표가격을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열린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는
정부가 제출한
쌀 목표가격 기준 19만 6천 원에 대해
민주당은 물가 인상률을 반영해 목표가를 산정한 만큼 이를 기준으로 국회에서 논의하자는 입장입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19만 6천 원은 최종 가격이 아닌 가장 낮은 수준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수용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민주당은 물가 인상률을 반영해 목표가를 산정한 만큼 이를 기준으로 국회에서 논의하자는 입장입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19만 6천 원은 최종 가격이 아닌 가장 낮은 수준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수용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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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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