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 수락’ 류현진, 다저스서 1년 더 뛴다…‘연봉 203억’

입력 2018.11.13 (21:51) 수정 2018.11.13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 자격을 얻은 류현진이 1년 더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습니다.

류현진은 LA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해 내년에 천 790만달러, 한국돈으로 203억 6천만원을 받고 다저스에 남기로 했습니다.

올해 연봉의 두 배가 넘습니다.

퀄리파잉 오퍼는 소속구단이 자유계약 선수에게 리그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안하는 제도입니다.

어깨 부상 등을 겪으며 올해 7승 3패를 기록한 류현진은 내년 한 시즌 다저스에서 뛰며 FA 대박에 도전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QO 수락’ 류현진, 다저스서 1년 더 뛴다…‘연봉 203억’
    • 입력 2018-11-13 21:53:50
    • 수정2018-11-13 22:00:20
    뉴스 9
미국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 자격을 얻은 류현진이 1년 더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습니다.

류현진은 LA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해 내년에 천 790만달러, 한국돈으로 203억 6천만원을 받고 다저스에 남기로 했습니다.

올해 연봉의 두 배가 넘습니다.

퀄리파잉 오퍼는 소속구단이 자유계약 선수에게 리그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안하는 제도입니다.

어깨 부상 등을 겪으며 올해 7승 3패를 기록한 류현진은 내년 한 시즌 다저스에서 뛰며 FA 대박에 도전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