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조카 장시호 출소…“죄송합니다”
입력 2018.11.15 (06:10)
수정 2018.11.1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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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1년 6개월의 형기를 채우고 오늘 새벽 석방됐습니다.
장 씨는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만 답했습니다.
장 씨는 삼성그룹을 압박해 한국 동계 스포츠 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상고심이 진행중입니다.
장씨 측은 앞선 재판에서 선고된 1년 6개월 형을 모두 살았다는 이유로 구속 취소를 청구했고 대법원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장 씨는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만 답했습니다.
장 씨는 삼성그룹을 압박해 한국 동계 스포츠 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상고심이 진행중입니다.
장씨 측은 앞선 재판에서 선고된 1년 6개월 형을 모두 살았다는 이유로 구속 취소를 청구했고 대법원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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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조카 장시호 출소…“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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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5 06:11:11
- 수정2018-11-15 06:14:21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1년 6개월의 형기를 채우고 오늘 새벽 석방됐습니다.
장 씨는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만 답했습니다.
장 씨는 삼성그룹을 압박해 한국 동계 스포츠 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상고심이 진행중입니다.
장씨 측은 앞선 재판에서 선고된 1년 6개월 형을 모두 살았다는 이유로 구속 취소를 청구했고 대법원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장 씨는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만 답했습니다.
장 씨는 삼성그룹을 압박해 한국 동계 스포츠 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상고심이 진행중입니다.
장씨 측은 앞선 재판에서 선고된 1년 6개월 형을 모두 살았다는 이유로 구속 취소를 청구했고 대법원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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