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대학자치운영협의회는
어제(14) 최철 대표의장의 삭발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교수평의회의 대자협 탈퇴는 민립대학의 정체성 구현과
대학 개혁을 정면으로 거부하는 퇴행적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학자치운영협의회는 교수와 학생, 직원, 동문 등 네 개 단위로 구성된 대자협이
그동안 조선대의 대학 자치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대자협을 사수하기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대 교수평의회는 이에 앞서 지난주 초 임시총회를 열어
조선대의 위기를 초래한 책임이 강동완 총장에게 있다며
이사회의 면직 처분을 요구하고 대자협 탈퇴를 결정했습니다.
어제(14) 최철 대표의장의 삭발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교수평의회의 대자협 탈퇴는 민립대학의 정체성 구현과
대학 개혁을 정면으로 거부하는 퇴행적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학자치운영협의회는 교수와 학생, 직원, 동문 등 네 개 단위로 구성된 대자협이
그동안 조선대의 대학 자치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대자협을 사수하기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대 교수평의회는 이에 앞서 지난주 초 임시총회를 열어
조선대의 위기를 초래한 책임이 강동완 총장에게 있다며
이사회의 면직 처분을 요구하고 대자협 탈퇴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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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 대자협 "교수평의회 대학 개혁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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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5 10:37:13
조선대학교 대학자치운영협의회는
어제(14) 최철 대표의장의 삭발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교수평의회의 대자협 탈퇴는 민립대학의 정체성 구현과
대학 개혁을 정면으로 거부하는 퇴행적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학자치운영협의회는 교수와 학생, 직원, 동문 등 네 개 단위로 구성된 대자협이
그동안 조선대의 대학 자치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대자협을 사수하기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대 교수평의회는 이에 앞서 지난주 초 임시총회를 열어
조선대의 위기를 초래한 책임이 강동완 총장에게 있다며
이사회의 면직 처분을 요구하고 대자협 탈퇴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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