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본회의 무산 심히 유감, 민생 국회 복원해야”

입력 2018.11.15 (15:16) 수정 2018.11.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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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불참으로 국회 본회의가 무산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심히 유감"이라면서 조속히 복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원내대변인은 오늘(15일) 본회의 파행 직후 브리핑을 통해 "오늘 상정된 90여 건의 법률은 여야 간 쟁점이 없는 민생법안"이라고 강조하고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하게 돼서 국민들께 부끄러울 따름"이라고 밝혔습니다.

권미혁 원내대변인은 "민생과 경제를 우선한다면서 국회 일정을 일방적 통보로 폐기한 두 야당의 결정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면서 "하루빨리 민생국회가 복원되기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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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15 15:16:25
    • 수정2018-11-15 15:23:06
    정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불참으로 국회 본회의가 무산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심히 유감"이라면서 조속히 복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원내대변인은 오늘(15일) 본회의 파행 직후 브리핑을 통해 "오늘 상정된 90여 건의 법률은 여야 간 쟁점이 없는 민생법안"이라고 강조하고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하게 돼서 국민들께 부끄러울 따름"이라고 밝혔습니다.

권미혁 원내대변인은 "민생과 경제를 우선한다면서 국회 일정을 일방적 통보로 폐기한 두 야당의 결정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면서 "하루빨리 민생국회가 복원되기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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