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년부터 ‘어린이집 방문 간호사’ 시행

입력 2018.11.15 (15:57) 수정 2018.11.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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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건강 관리가 취약한 중소 규모의 어린이집 원생들을 위해 인천시가 내년부터 `방문 간호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간호사들이 방문할 어린이집은 원생들이 100명 이하인 국.공립 어린이집과 장애아 어린이집 등 모두 148곳이며,방문 간호사는 어린이들의 감염병 관리와 예방,건강상태 확인,교직원 건강 상담 등을 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내년 2월까지 위탁 기관을 선정하고 3월부터 간호사들을 어린이집에 파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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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내년부터 ‘어린이집 방문 간호사’ 시행
    • 입력 2018-11-15 15:57:25
    • 수정2018-11-15 16:01:24
    사회
상대적으로 건강 관리가 취약한 중소 규모의 어린이집 원생들을 위해 인천시가 내년부터 `방문 간호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간호사들이 방문할 어린이집은 원생들이 100명 이하인 국.공립 어린이집과 장애아 어린이집 등 모두 148곳이며,방문 간호사는 어린이들의 감염병 관리와 예방,건강상태 확인,교직원 건강 상담 등을 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내년 2월까지 위탁 기관을 선정하고 3월부터 간호사들을 어린이집에 파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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