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흥해 특별재생사업 본격 추진

입력 2018.11.15 (16: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흥해에
앞으로 5년간 2천2백억 원이 투입돼
특별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정부와 포항시 등은 우선
지진 피해로 철거 판정을 받은
흥해의 공동 주택 6개 단지,
483가구를 매입하고
해당 용지에 어린이집과 창업지원센터,
공공 도서관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공공시설을 활용한
재난 대비 단계별 대피소와
대피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흥해 전통시장에는
문화 페스티벌 거리를 만듭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항 흥해 특별재생사업 본격 추진
    • 입력 2018-11-15 16:59:05
    포항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흥해에 앞으로 5년간 2천2백억 원이 투입돼 특별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정부와 포항시 등은 우선 지진 피해로 철거 판정을 받은 흥해의 공동 주택 6개 단지, 483가구를 매입하고 해당 용지에 어린이집과 창업지원센터, 공공 도서관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공공시설을 활용한 재난 대비 단계별 대피소와 대피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흥해 전통시장에는 문화 페스티벌 거리를 만듭니다. (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포항-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