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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세종역 부정적"…충북·세종 다른 해석
입력 2018.11.15 (19:01) 청주
이낙연 국무총리가
어제 호남권 국회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KTX 세종역에 부정적인 생각을 밝힌 것과 관련해,
충북과 세종이 서로 다른 해석으로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북 시민단체와 지방의회는
세종역이 국토 균형 발전이라는
세종시 건설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며
이 총리의 발언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춘희 세종시장은
예전의 타당성 조사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것을
전제로 한 원론적인 판단일 뿐이라며,
정부부처 추가 이전 등
경제성 확보를 통해 바뀔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호남권 국회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KTX 세종역에 부정적인 생각을 밝힌 것과 관련해,
충북과 세종이 서로 다른 해석으로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북 시민단체와 지방의회는
세종역이 국토 균형 발전이라는
세종시 건설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며
이 총리의 발언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춘희 세종시장은
예전의 타당성 조사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것을
전제로 한 원론적인 판단일 뿐이라며,
정부부처 추가 이전 등
경제성 확보를 통해 바뀔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 총리 "세종역 부정적"…충북·세종 다른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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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5 19:01:29
이낙연 국무총리가
어제 호남권 국회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KTX 세종역에 부정적인 생각을 밝힌 것과 관련해,
충북과 세종이 서로 다른 해석으로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북 시민단체와 지방의회는
세종역이 국토 균형 발전이라는
세종시 건설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며
이 총리의 발언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춘희 세종시장은
예전의 타당성 조사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것을
전제로 한 원론적인 판단일 뿐이라며,
정부부처 추가 이전 등
경제성 확보를 통해 바뀔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호남권 국회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KTX 세종역에 부정적인 생각을 밝힌 것과 관련해,
충북과 세종이 서로 다른 해석으로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북 시민단체와 지방의회는
세종역이 국토 균형 발전이라는
세종시 건설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며
이 총리의 발언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춘희 세종시장은
예전의 타당성 조사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것을
전제로 한 원론적인 판단일 뿐이라며,
정부부처 추가 이전 등
경제성 확보를 통해 바뀔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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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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