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3 지방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우건도 전 충주시장 후보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충청북도 공무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관련 내용을 조사했지만
양쪽 모두 혐의를 단정하기 어려워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우 전 후보가 충청북도 총무과장 재직 시절
자신을 성추행했다며 폭로한
여성 공무원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수사를 벌여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건도 전 충주시장 후보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충청북도 공무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관련 내용을 조사했지만
양쪽 모두 혐의를 단정하기 어려워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우 전 후보가 충청북도 총무과장 재직 시절
자신을 성추행했다며 폭로한
여성 공무원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수사를 벌여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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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건도 전 후보 성추행 의혹 폭로 공무원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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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5 19:01:38
지난 6.13 지방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우건도 전 충주시장 후보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충청북도 공무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관련 내용을 조사했지만
양쪽 모두 혐의를 단정하기 어려워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우 전 후보가 충청북도 총무과장 재직 시절
자신을 성추행했다며 폭로한
여성 공무원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수사를 벌여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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