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별미 '양미리 풍어'…작년보다 140%↑

입력 2018.11.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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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동해안 별미 어종인 양미리가
풍어를 이루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최근 양미리 어획량이 62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8톤보다
약 140%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분간 동해 연안 수온이
예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돼,
한류성 어종인 양미리 풍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강원도는 또
산란기 연안으로 몰려드는 도루묵도
이달 들어 36톤 잡히는 등
어획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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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별미 '양미리 풍어'…작년보다 140%↑
    • 입력 2018-11-15 21:51:42
    뉴스9(원주)
겨울철 동해안 별미 어종인 양미리가 풍어를 이루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최근 양미리 어획량이 62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8톤보다 약 140%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분간 동해 연안 수온이 예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돼, 한류성 어종인 양미리 풍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강원도는 또 산란기 연안으로 몰려드는 도루묵도 이달 들어 36톤 잡히는 등 어획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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