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원 10명 "새마을장학금 폐지 찬성"

광주시의원 23명 가운데 10명이
새마을 장학금 지급 조례를 폐지하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새마을장학금 특혜 폐지 시민회의는
최근 광주시의원 23명에게 질의한 결과
10명이 조례를 폐지하는 데
찬성한다고 답했고,
13명은 답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폐지를 찬성한
시의원 10명 가운데 8명은
조례 폐지안을 대표 발의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