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여만 원 든 손가방 주워 챙긴 50대 입건

입력 2018.11.1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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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수천만 원이 든
손가방을 주워서
챙긴 혐의로
51살 임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쯤
광주 수완동의 한 대로변에서
현금 5천8백여만 원이 들어 있던
이 모씨의 손가방을 주워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임 씨는 순간적인 욕심에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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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천여만 원 든 손가방 주워 챙긴 50대 입건
    • 입력 2018-11-15 22:18:37
    뉴스9(광주)
광주 광산경찰서는 수천만 원이 든 손가방을 주워서 챙긴 혐의로 51살 임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쯤 광주 수완동의 한 대로변에서 현금 5천8백여만 원이 들어 있던 이 모씨의 손가방을 주워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임 씨는 순간적인 욕심에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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