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감사위 의뢰 채용비리 의혹 모두 무혐의

입력 2018.11.15 (23:43) 수정 2018.11.1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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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감사위원회에서
공공기관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점수 조작 의혹이 있는 6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지만
모두 무혐의 처분됐습니다.
감사위에서 수사의뢰 한 기관은
제주도개발공사와 4.3평화재단,
제주테크노파크 3곳으로
경찰 수사 결과와 별개로 2개 기관에 대해
감사위는 기관장 주의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감사에서 4.3평화재단은
일반 직원을 채용하면서
응시자격을 입증할 수 없는 서류를 적격 처리했고,
개발공사는 면접시험 심사위원회 과반을
내부에서 선정해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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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감사위 의뢰 채용비리 의혹 모두 무혐의
    • 입력 2018-11-15 23:43:58
    • 수정2018-11-15 23:47:39
    제주
제주도감사위원회에서 공공기관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점수 조작 의혹이 있는 6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지만 모두 무혐의 처분됐습니다. 감사위에서 수사의뢰 한 기관은 제주도개발공사와 4.3평화재단, 제주테크노파크 3곳으로 경찰 수사 결과와 별개로 2개 기관에 대해 감사위는 기관장 주의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감사에서 4.3평화재단은 일반 직원을 채용하면서 응시자격을 입증할 수 없는 서류를 적격 처리했고, 개발공사는 면접시험 심사위원회 과반을 내부에서 선정해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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