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인차 사고·위험물 운송, 제주항공에 93억 과징금
입력 2018.11.15 (23:44)
수정 2018.11.1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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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최근 항공분야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열어
견인차량 사고를 낸 제주항공에
과징금 3억 원과
조종사 15일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제주항공은 지난 5월 제주공항에서
항공기 출발 전에
견인 차량 앞 바퀴가 떨어지는 사고를 냈습니다.
제주항공은 이번 심의에서
폭발 가능성이 있는 리튬 배터리를
승인 없이 운송한 데 대해
1심과 마찬가지로
과징금 90억 원 처분을 받았습니다.//
최근 항공분야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열어
견인차량 사고를 낸 제주항공에
과징금 3억 원과
조종사 15일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제주항공은 지난 5월 제주공항에서
항공기 출발 전에
견인 차량 앞 바퀴가 떨어지는 사고를 냈습니다.
제주항공은 이번 심의에서
폭발 가능성이 있는 리튬 배터리를
승인 없이 운송한 데 대해
1심과 마찬가지로
과징금 90억 원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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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인차 사고·위험물 운송, 제주항공에 93억 과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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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5 23:44:14
- 수정2018-11-15 23:46:36
국토교통부는
최근 항공분야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열어
견인차량 사고를 낸 제주항공에
과징금 3억 원과
조종사 15일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제주항공은 지난 5월 제주공항에서
항공기 출발 전에
견인 차량 앞 바퀴가 떨어지는 사고를 냈습니다.
제주항공은 이번 심의에서
폭발 가능성이 있는 리튬 배터리를
승인 없이 운송한 데 대해
1심과 마찬가지로
과징금 90억 원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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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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