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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 주택서 불…달리던 화물차서 불
입력 2018.11.16 (07:08) 수정 2018.11.16 (07:56)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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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서울 금천구의 한 다세대주택 5층에서 불이나, 1,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주행중이던 차에서 불이 나는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빌라 꼭대기에서 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소방대원들이 연신 물을 뿌려댑니다.

어젯밤 8시쯤 서울 금천구의 한 다세대주택 5층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안 내부와 집기류가 타면서 1,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멀티 탭 전선이 손상된 상태에서, 합선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부근 자유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31살 정 모 씨가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고, 적재함이 타면서 3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적재함에 있던 폐기물에 담뱃불이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5시 40분쯤에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BMW 325i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엔진룸 일부가 타면서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사고 차량은 휘발유 차량으로 국내 리콜 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고,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에는 인천 미추홀구의 한아파트에 사는 50대 남성이 폭약을 보관하고 있단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이 긴급 출동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뇌관이 분리된 TNT 폭약 1개가 발견됐는데, 이 남성은 "20여 년 전쯤 군대에서 훈련한 뒤 남은 폭약을 가지고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보관 동기 등 사실 조사를 마치는 대로 해당 사건을 군 헌병대에 넘길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 다세대 주택서 불…달리던 화물차서 불
    • 입력 2018-11-16 07:09:49
    • 수정2018-11-16 07: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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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서울 금천구의 한 다세대주택 5층에서 불이나, 1,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주행중이던 차에서 불이 나는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빌라 꼭대기에서 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소방대원들이 연신 물을 뿌려댑니다.

어젯밤 8시쯤 서울 금천구의 한 다세대주택 5층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안 내부와 집기류가 타면서 1,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멀티 탭 전선이 손상된 상태에서, 합선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부근 자유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31살 정 모 씨가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고, 적재함이 타면서 3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적재함에 있던 폐기물에 담뱃불이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5시 40분쯤에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BMW 325i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엔진룸 일부가 타면서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사고 차량은 휘발유 차량으로 국내 리콜 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고,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에는 인천 미추홀구의 한아파트에 사는 50대 남성이 폭약을 보관하고 있단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이 긴급 출동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뇌관이 분리된 TNT 폭약 1개가 발견됐는데, 이 남성은 "20여 년 전쯤 군대에서 훈련한 뒤 남은 폭약을 가지고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보관 동기 등 사실 조사를 마치는 대로 해당 사건을 군 헌병대에 넘길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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