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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창>완주군 지역내 총생산 증가율 전북 최고
입력 2018.11.15 (17:30) 뉴스광장(전주)
[앵커멘트]
완주군의
지역내 총생산 증가율이
전북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창군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 기구인
세이브 더 칠드런이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신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북의 시군소식,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완주군의 지역 내 총생산은
지난 2010년부터 5년 동안
한 해 평균 9.7 퍼센트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전북에서 가장 높고,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서도
31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산업단지 집적화와
로컬푸드를 비롯한 협동조합,
마을회사 등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박성일/완주군수
앞으로도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행복 으뜸 완주 나아가 15만 자족 도시 완주시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위해
순창군은 복흥면의 군 소유 땅을
지역아동센터 터로 제공하고,

세이브 더 칠드런은
3억 5천만 원을 들여
아동센터를 지은 뒤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동센터는
오는 2020년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인터뷰]박대이/순창군 드림스타트계장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아동전용공간이 건립됨으로써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명희의 대하소설
'혼불'의 배경인 남원 서도역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931년 세워진 서도역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근대문화유산으로,
영화와 드라마 등
시대극 촬영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주연입니다.
  • <전북의창>완주군 지역내 총생산 증가율 전북 최고
    • 입력 2018-11-16 08:36:41
    뉴스광장(전주)
[앵커멘트]
완주군의
지역내 총생산 증가율이
전북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창군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 기구인
세이브 더 칠드런이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신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북의 시군소식,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완주군의 지역 내 총생산은
지난 2010년부터 5년 동안
한 해 평균 9.7 퍼센트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전북에서 가장 높고,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서도
31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산업단지 집적화와
로컬푸드를 비롯한 협동조합,
마을회사 등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박성일/완주군수
앞으로도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행복 으뜸 완주 나아가 15만 자족 도시 완주시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위해
순창군은 복흥면의 군 소유 땅을
지역아동센터 터로 제공하고,

세이브 더 칠드런은
3억 5천만 원을 들여
아동센터를 지은 뒤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동센터는
오는 2020년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인터뷰]박대이/순창군 드림스타트계장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아동전용공간이 건립됨으로써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명희의 대하소설
'혼불'의 배경인 남원 서도역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931년 세워진 서도역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근대문화유산으로,
영화와 드라마 등
시대극 촬영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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