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지하철 무임승차 손실보전’ 등에 국비 요청

입력 2018.11.16 (10:01) 수정 2018.11.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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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16일) 오전 9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서울시는 이 자리에서 시의 주요 현안으로 시민의 안전‧복지 등과 직결된 사업에 대해 국비지원을 요청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서울시가 국비지원을 요청한 사업은 도시철도의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보전과 장기미집행 공원용지 보상, 노인 장기요양보험 부담금 등입니다.

서울시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서울페이와 서울형 유급병가 등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서울주택공급계획, 서울사회서비스원 설치 등 서울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들을 소개하고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과정에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예산‧정책협의회는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 주요 간부들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예결위원 등과 만나 서울시 주요 현안사업과 국고지원 요청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로 오늘 협의회에는 이해찬 당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조정식 예결위 간사 등 40여명이 참석해 2시간 20분동안 진행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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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지하철 무임승차 손실보전’ 등에 국비 요청
    • 입력 2018-11-16 10:01:33
    • 수정2018-11-16 10:19:54
    사회
서울시는 오늘(16일) 오전 9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서울시는 이 자리에서 시의 주요 현안으로 시민의 안전‧복지 등과 직결된 사업에 대해 국비지원을 요청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서울시가 국비지원을 요청한 사업은 도시철도의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보전과 장기미집행 공원용지 보상, 노인 장기요양보험 부담금 등입니다.

서울시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서울페이와 서울형 유급병가 등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서울주택공급계획, 서울사회서비스원 설치 등 서울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들을 소개하고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과정에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예산‧정책협의회는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 주요 간부들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예결위원 등과 만나 서울시 주요 현안사업과 국고지원 요청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로 오늘 협의회에는 이해찬 당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조정식 예결위 간사 등 40여명이 참석해 2시간 20분동안 진행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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