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첫 훈련함 한산도함 진수…2021년 초 실전배치
입력 2018.11.16 (10:14)
수정 2018.11.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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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군의 첫 훈련함인 한산도함(ATH-81) 진수식이 오늘(16일) 오후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열렸습니다.
한산도함은 교육·훈련을 목적으로 건조된 함정으로 전장 142m, 배수량 4천500t, 최대속력은 24노트, 약 시속 44킬로미터입니다.
사관생도의 연안 실습, 순항훈련, 보수교육 등을 전담하게 될 한산도함은 400여 명 이상의 거주공간과 200명 수용이 가능한 대형 강의실 등을 갖췄습니다.
한산도함은 유사시 전투함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76mm 및 40mm 함포와 대유도탄 기만체계 등도 장착하고 있습니다.
또 국내 군함 중 최대 규모의 의무실과 병상을 갖춰 구조·치료함(CRTS) 임무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한산도합은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21년 초 실전 배치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산도함은 교육·훈련을 목적으로 건조된 함정으로 전장 142m, 배수량 4천500t, 최대속력은 24노트, 약 시속 44킬로미터입니다.
사관생도의 연안 실습, 순항훈련, 보수교육 등을 전담하게 될 한산도함은 400여 명 이상의 거주공간과 200명 수용이 가능한 대형 강의실 등을 갖췄습니다.
한산도함은 유사시 전투함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76mm 및 40mm 함포와 대유도탄 기만체계 등도 장착하고 있습니다.
또 국내 군함 중 최대 규모의 의무실과 병상을 갖춰 구조·치료함(CRTS) 임무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한산도합은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21년 초 실전 배치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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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첫 훈련함 한산도함 진수…2021년 초 실전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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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6 10:14:56
- 수정2018-11-16 15:41:21

우리 해군의 첫 훈련함인 한산도함(ATH-81) 진수식이 오늘(16일) 오후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열렸습니다.
한산도함은 교육·훈련을 목적으로 건조된 함정으로 전장 142m, 배수량 4천500t, 최대속력은 24노트, 약 시속 44킬로미터입니다.
사관생도의 연안 실습, 순항훈련, 보수교육 등을 전담하게 될 한산도함은 400여 명 이상의 거주공간과 200명 수용이 가능한 대형 강의실 등을 갖췄습니다.
한산도함은 유사시 전투함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76mm 및 40mm 함포와 대유도탄 기만체계 등도 장착하고 있습니다.
또 국내 군함 중 최대 규모의 의무실과 병상을 갖춰 구조·치료함(CRTS) 임무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한산도합은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21년 초 실전 배치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산도함은 교육·훈련을 목적으로 건조된 함정으로 전장 142m, 배수량 4천500t, 최대속력은 24노트, 약 시속 44킬로미터입니다.
사관생도의 연안 실습, 순항훈련, 보수교육 등을 전담하게 될 한산도함은 400여 명 이상의 거주공간과 200명 수용이 가능한 대형 강의실 등을 갖췄습니다.
한산도함은 유사시 전투함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76mm 및 40mm 함포와 대유도탄 기만체계 등도 장착하고 있습니다.
또 국내 군함 중 최대 규모의 의무실과 병상을 갖춰 구조·치료함(CRTS) 임무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한산도합은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21년 초 실전 배치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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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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