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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 “미중 무역협상 1월까지 공식합의 불가”
입력 2018.11.16 (10:29) 수정 2018.11.16 (10:29) 국제
미국·중국 간 무역 전쟁의 분수령이 될 이달 말 정상회담에서 공식 협상 타결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윌버 로스 미국 상무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로스 장관은 15일(현지시간) 텍사스주에서 열린 액화천연가스 수출터미널 개장 행사에서 블룸버그 기자와 만나 미국 정부는 여전히 내년 1월 대중국 수입 관세를 올릴 계획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당국자들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회동을 앞두고 의제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로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1대1 회동은 대형 이벤트가 될 것이고 그때까지 이런 다른 모든 것은 단지 준비를 위한 것일 뿐"이라며 "그것이 실제 틀이 생겨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로스 장관은 "우리에게 분명히 1월까지 완전한 공식합의는 없을 것"이라며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미국이 142개 요구사항을 담은 긴 목록을 가지고 있다며 "이것들을 해결해 문서에 담기는커녕" 논의를 하는 데만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美상무 “미중 무역협상 1월까지 공식합의 불가”
    • 입력 2018-11-16 10:29:18
    • 수정2018-11-16 10:29:48
    국제
미국·중국 간 무역 전쟁의 분수령이 될 이달 말 정상회담에서 공식 협상 타결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윌버 로스 미국 상무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로스 장관은 15일(현지시간) 텍사스주에서 열린 액화천연가스 수출터미널 개장 행사에서 블룸버그 기자와 만나 미국 정부는 여전히 내년 1월 대중국 수입 관세를 올릴 계획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당국자들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회동을 앞두고 의제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로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1대1 회동은 대형 이벤트가 될 것이고 그때까지 이런 다른 모든 것은 단지 준비를 위한 것일 뿐"이라며 "그것이 실제 틀이 생겨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로스 장관은 "우리에게 분명히 1월까지 완전한 공식합의는 없을 것"이라며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미국이 142개 요구사항을 담은 긴 목록을 가지고 있다며 "이것들을 해결해 문서에 담기는커녕" 논의를 하는 데만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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