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북핵 한미 수석대표 회담 개최…대북 한미 실무협의체 출범 논의
입력 2018.11.16 (11:51)
수정 2018.11.1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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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다음주 월요일인 19일부터 수요일인 21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회담을 갖는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수석대표 협의에서는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앞으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추진 방안 등 한반도 문제 관련 한미 공조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또 양측은 지난달 협의시 합의됐던 한미 실무 협의체의 구성과 운영방안에 관한 세부사항도 조율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수석대표 협의에서는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앞으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추진 방안 등 한반도 문제 관련 한미 공조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또 양측은 지난달 협의시 합의됐던 한미 실무 협의체의 구성과 운영방안에 관한 세부사항도 조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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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 북핵 한미 수석대표 회담 개최…대북 한미 실무협의체 출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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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6 11:51:49
- 수정2018-11-16 13:09:50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다음주 월요일인 19일부터 수요일인 21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회담을 갖는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수석대표 협의에서는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앞으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추진 방안 등 한반도 문제 관련 한미 공조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또 양측은 지난달 협의시 합의됐던 한미 실무 협의체의 구성과 운영방안에 관한 세부사항도 조율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수석대표 협의에서는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앞으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추진 방안 등 한반도 문제 관련 한미 공조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또 양측은 지난달 협의시 합의됐던 한미 실무 협의체의 구성과 운영방안에 관한 세부사항도 조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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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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