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상당히 오래 개발해온 무기로 추정…추가 분석 필요”
입력 2018.11.16 (12:05)
수정 2018.11.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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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시험지도한 무기가 오랜 시간에 걸쳐 개발돼온 무기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무기의 종류에 대해서는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이 무기에 대해 '유복자'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며, 이는 해당 무기가 단기간에 개발된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개발돼왔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북한 매체의 보도가 '시험 지도'라는 표현을 사용했을 뿐, 발사 실험이 성공했다고 밝히지 않은 점으로 미뤄, 해당 무기는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무기 유형은 대략적으로 파악이 됐지만, 정확히 어떤 종류인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군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이 무기에 대해 '유복자'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며, 이는 해당 무기가 단기간에 개발된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개발돼왔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북한 매체의 보도가 '시험 지도'라는 표현을 사용했을 뿐, 발사 실험이 성공했다고 밝히지 않은 점으로 미뤄, 해당 무기는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무기 유형은 대략적으로 파악이 됐지만, 정확히 어떤 종류인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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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상당히 오래 개발해온 무기로 추정…추가 분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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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6 12:05:16
- 수정2018-11-16 13:08:13

군 당국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시험지도한 무기가 오랜 시간에 걸쳐 개발돼온 무기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무기의 종류에 대해서는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이 무기에 대해 '유복자'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며, 이는 해당 무기가 단기간에 개발된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개발돼왔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북한 매체의 보도가 '시험 지도'라는 표현을 사용했을 뿐, 발사 실험이 성공했다고 밝히지 않은 점으로 미뤄, 해당 무기는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무기 유형은 대략적으로 파악이 됐지만, 정확히 어떤 종류인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군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이 무기에 대해 '유복자'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며, 이는 해당 무기가 단기간에 개발된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개발돼왔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북한 매체의 보도가 '시험 지도'라는 표현을 사용했을 뿐, 발사 실험이 성공했다고 밝히지 않은 점으로 미뤄, 해당 무기는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무기 유형은 대략적으로 파악이 됐지만, 정확히 어떤 종류인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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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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