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美 부통령 “2차 북미정상회담 시간·장소 논의 중” 외

입력 2018.11.16 (12:41) 수정 2018.11.16 (12: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펜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의 핵 목록 신고가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전제조건이 되진 않을 것이라며 회담의 시간과 장소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명균 통일부장관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새로 개발한 첨단 전술 무기 시험 지도”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로 개발한 첨단 전술무기 시험을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남한이 보낸 제주산 귤을 청소년들과 평양시 근로자들에게 전달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2주택 이상 보유자 늘어…무주택자는 44%

전국에 두 채 이상 집을 가진 다주택자가 지난해 14만 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집을 갖고 있지 않는 가구는 전체 가구의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엽기 행각’ 양진호 송치…“음란물 유통 주범”

폭행과 엽기 행각으로 물의를 빚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양 회장이 음란물 유통을 주도한 '웹하드 카르텔'의 주범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文 대통령, APEC 참석·中 등과 다자외교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이어 두번 째 순방국인 파푸아 뉴기니로 향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APEC에 참석해 중국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과 다자외교 행보를 이어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의 주요뉴스] 美 부통령 “2차 북미정상회담 시간·장소 논의 중” 외
    • 입력 2018-11-16 12:42:37
    • 수정2018-11-16 12:50:49
    뉴스 12
펜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의 핵 목록 신고가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전제조건이 되진 않을 것이라며 회담의 시간과 장소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명균 통일부장관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새로 개발한 첨단 전술 무기 시험 지도”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로 개발한 첨단 전술무기 시험을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남한이 보낸 제주산 귤을 청소년들과 평양시 근로자들에게 전달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2주택 이상 보유자 늘어…무주택자는 44%

전국에 두 채 이상 집을 가진 다주택자가 지난해 14만 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집을 갖고 있지 않는 가구는 전체 가구의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엽기 행각’ 양진호 송치…“음란물 유통 주범”

폭행과 엽기 행각으로 물의를 빚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양 회장이 음란물 유통을 주도한 '웹하드 카르텔'의 주범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文 대통령, APEC 참석·中 등과 다자외교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이어 두번 째 순방국인 파푸아 뉴기니로 향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APEC에 참석해 중국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과 다자외교 행보를 이어갑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