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관심 되살린다…말산업 박람회 오늘부터 사흘간 개최

입력 2018.11.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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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말산업박람회가 오늘(16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세텍(SETEC)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에서 동시에 개최됩니다.

행사 기간 동안 세텍에서는 전시·판매·체험행사·국제심포지엄 등이, 렛츠런파크에서는 말 공연·유소년승마리그 챔피언십·국산 어린 말 승마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두 장소를 잇는 셔틀버스도 운행됩니다.

세텍 제1전시관과 컨퍼런스룸에서는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승마레포츠, 승마용품, 약품 등을 전시, 판매합니다. 어린이 승마체험, 망아지 먹이주기 등과 마장모형 만들기, 말 목각인형 색칠하기, 편자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됩니다.

행사에서는 또 1천 명을 대상으로 승마 5회권을 통상 이용료의 50% 수준으로 판매해 승마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지원’ 공간도 마련됩니다.

같은 기간 렛츠런파크에서는 카우보이 승마 쇼, 말퍼레이드, 포니 공연 등 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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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마’ 관심 되살린다…말산업 박람회 오늘부터 사흘간 개최
    • 입력 2018-11-16 16:04:18
    경제
한국마사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말산업박람회가 오늘(16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세텍(SETEC)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에서 동시에 개최됩니다.

행사 기간 동안 세텍에서는 전시·판매·체험행사·국제심포지엄 등이, 렛츠런파크에서는 말 공연·유소년승마리그 챔피언십·국산 어린 말 승마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두 장소를 잇는 셔틀버스도 운행됩니다.

세텍 제1전시관과 컨퍼런스룸에서는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승마레포츠, 승마용품, 약품 등을 전시, 판매합니다. 어린이 승마체험, 망아지 먹이주기 등과 마장모형 만들기, 말 목각인형 색칠하기, 편자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됩니다.

행사에서는 또 1천 명을 대상으로 승마 5회권을 통상 이용료의 50% 수준으로 판매해 승마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지원’ 공간도 마련됩니다.

같은 기간 렛츠런파크에서는 카우보이 승마 쇼, 말퍼레이드, 포니 공연 등 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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