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반문연대, 극한 대결정치 구습이자 낡은 패러다임”
입력 2018.11.16 (17:03)
수정 2018.11.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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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야권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반문(반문재인)연대'와 관련해, "극한 대결 정치의 구습이고, 낡은 패러다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16일) 바른미래당 중앙당사를 방문한 대학생 40여 명을 만나 "우리 정치사에서 반(反) 무엇을 한다고 해서 이긴 예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이어 "다음 총선에서 냉전시대 수구적 논리를 갖고 극한 대결을 하는 자유한국당은 오른쪽으로 더 찌그러질 것"이라며 "바른미래당이 새롭게 형성되는 중도개혁 정당으로 최소 (원내) 2당을 차지해 새롭게 정치구조를 바꾸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손 대표는 오늘(16일) 바른미래당 중앙당사를 방문한 대학생 40여 명을 만나 "우리 정치사에서 반(反) 무엇을 한다고 해서 이긴 예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이어 "다음 총선에서 냉전시대 수구적 논리를 갖고 극한 대결을 하는 자유한국당은 오른쪽으로 더 찌그러질 것"이라며 "바른미래당이 새롭게 형성되는 중도개혁 정당으로 최소 (원내) 2당을 차지해 새롭게 정치구조를 바꾸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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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반문연대, 극한 대결정치 구습이자 낡은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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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6 17:03:15
- 수정2018-11-16 17:05:14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야권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반문(반문재인)연대'와 관련해, "극한 대결 정치의 구습이고, 낡은 패러다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16일) 바른미래당 중앙당사를 방문한 대학생 40여 명을 만나 "우리 정치사에서 반(反) 무엇을 한다고 해서 이긴 예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이어 "다음 총선에서 냉전시대 수구적 논리를 갖고 극한 대결을 하는 자유한국당은 오른쪽으로 더 찌그러질 것"이라며 "바른미래당이 새롭게 형성되는 중도개혁 정당으로 최소 (원내) 2당을 차지해 새롭게 정치구조를 바꾸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손 대표는 오늘(16일) 바른미래당 중앙당사를 방문한 대학생 40여 명을 만나 "우리 정치사에서 반(反) 무엇을 한다고 해서 이긴 예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이어 "다음 총선에서 냉전시대 수구적 논리를 갖고 극한 대결을 하는 자유한국당은 오른쪽으로 더 찌그러질 것"이라며 "바른미래당이 새롭게 형성되는 중도개혁 정당으로 최소 (원내) 2당을 차지해 새롭게 정치구조를 바꾸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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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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