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서 차량 3대 추돌…3명 사상
입력 2018.11.16 (17:31)
수정 2018.11.1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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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1시 45분쯤 충북 괴산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연풍나들목 인근에서 29살 전 모 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전 씨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크레인이 도로로 넘어지고, 앞서 난 추돌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갓길에 서 있던 119구급차도 부딪혔지만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1차 사고로 정체를 빚던 상황에서 추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크레인이 도로로 넘어지고, 앞서 난 추돌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갓길에 서 있던 119구급차도 부딪혔지만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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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내륙고속도로서 차량 3대 추돌…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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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6 17:31:19
- 수정2018-11-16 22:31:39
오늘(16일) 오후 1시 45분쯤 충북 괴산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연풍나들목 인근에서 29살 전 모 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전 씨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크레인이 도로로 넘어지고, 앞서 난 추돌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갓길에 서 있던 119구급차도 부딪혔지만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1차 사고로 정체를 빚던 상황에서 추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크레인이 도로로 넘어지고, 앞서 난 추돌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갓길에 서 있던 119구급차도 부딪혔지만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1차 사고로 정체를 빚던 상황에서 추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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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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