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美 국무부 “북·미 약속 지켜질 것…정상 간 협상에 주력”
입력 2018.11.16 (19:01) 수정 2018.11.16 (19:45) 뉴스 7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첨단 전술무기 시험을 지도했다는 북한 매체의 보도가 나오자 미 국무부는 북. 미간 약속은 지켜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정상과 정상' 간의 협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 국무부가 오늘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에서 약속한 사항들이 지켜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국방과학원 시험장을 찾아 새로 개발한 첨단전술무기 시험을 지도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하자 이 같은 성명을 발표한 것입니다.

1년여 만에 나선 김 위원장의 군사 행보가 미국을 견제하는 수단이라는 해석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헤더 나워트/美 국무부 대변인 : "우리는 더 밝은 미래를 보기 원합니다. 북한도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 비핵화 협상 성과 부진을 비판하는 미 언론을 향해서도 정면 반박했습니다.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정상 대 정상'의 협상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자간 회담은 각국의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교착상태에 빠지지 쉬워 효과적인 협상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헤더 나워트/美 국무부 대변인 :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고 국무장관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직접 만나 협상했고, 이는 (북한과 협상에) 완전히 다른 요소가 추가된 것입니다."]

미 국무부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앞서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4개 분야에 대해 합의를 이룬 만큼, 2차 회담에서는 이행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펜스 미 부통령도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방침을 거듭 밝혀 북미 간 이상 조짐에 선을 그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연입니다.
  • 美 국무부 “북·미 약속 지켜질 것…정상 간 협상에 주력”
    • 입력 2018-11-16 19:04:15
    • 수정2018-11-16 19:45:48
    뉴스 7
[앵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첨단 전술무기 시험을 지도했다는 북한 매체의 보도가 나오자 미 국무부는 북. 미간 약속은 지켜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정상과 정상' 간의 협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 국무부가 오늘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에서 약속한 사항들이 지켜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국방과학원 시험장을 찾아 새로 개발한 첨단전술무기 시험을 지도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하자 이 같은 성명을 발표한 것입니다.

1년여 만에 나선 김 위원장의 군사 행보가 미국을 견제하는 수단이라는 해석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헤더 나워트/美 국무부 대변인 : "우리는 더 밝은 미래를 보기 원합니다. 북한도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 비핵화 협상 성과 부진을 비판하는 미 언론을 향해서도 정면 반박했습니다.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정상 대 정상'의 협상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자간 회담은 각국의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교착상태에 빠지지 쉬워 효과적인 협상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헤더 나워트/美 국무부 대변인 :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고 국무장관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직접 만나 협상했고, 이는 (북한과 협상에) 완전히 다른 요소가 추가된 것입니다."]

미 국무부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앞서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4개 분야에 대해 합의를 이룬 만큼, 2차 회담에서는 이행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펜스 미 부통령도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방침을 거듭 밝혀 북미 간 이상 조짐에 선을 그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연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7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