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중학교 50여 명 식중독 증세

입력 2018.11.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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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모 중학교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 A중학교 1학년 3반 학생 14명이
그제부터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이후 다른 반과
3학년 학생들로까지 증상이 확산돼
지금까지 모두 50여 명으로 늘었다는
학교 측의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북구 보건소는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식중독 여부 확인에 들어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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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북구 중학교 50여 명 식중독 증세
    • 입력 2018-11-16 20:00:39
    대구
대구시 북구 모 중학교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 A중학교 1학년 3반 학생 14명이 그제부터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이후 다른 반과 3학년 학생들로까지 증상이 확산돼 지금까지 모두 50여 명으로 늘었다는 학교 측의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북구 보건소는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식중독 여부 확인에 들어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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