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상임위 심사에서 대구경북 예산이 증액돼
국비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대구시의 경우
옛 도청 터 매입비로 천억 원을 확보했고,
물산업 유체성능시험센터 7억 원,
소프트융합집적단지 15억 원 등도 되살아났으며,
특히 대구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검증 용역비 40억 원이 새로 반영됐습니다.
경상북도도
구미 5G 시험기반구축 5억 원을 확보했으며,
포항-영덕 고속도로, 중앙선 복선화 등도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이같은 예산안은
예결위 심사를 거쳐 이달 말 확정됩니다.(끝)
국회 상임위 심사에서 대구경북 예산이 증액돼
국비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대구시의 경우
옛 도청 터 매입비로 천억 원을 확보했고,
물산업 유체성능시험센터 7억 원,
소프트융합집적단지 15억 원 등도 되살아났으며,
특히 대구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검증 용역비 40억 원이 새로 반영됐습니다.
경상북도도
구미 5G 시험기반구축 5억 원을 확보했으며,
포항-영덕 고속도로, 중앙선 복선화 등도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이같은 예산안은
예결위 심사를 거쳐 이달 말 확정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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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국비, 국회 상임위서 대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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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6 20:01:35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상임위 심사에서 대구경북 예산이 증액돼
국비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대구시의 경우
옛 도청 터 매입비로 천억 원을 확보했고,
물산업 유체성능시험센터 7억 원,
소프트융합집적단지 15억 원 등도 되살아났으며,
특히 대구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검증 용역비 40억 원이 새로 반영됐습니다.
경상북도도
구미 5G 시험기반구축 5억 원을 확보했으며,
포항-영덕 고속도로, 중앙선 복선화 등도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이같은 예산안은
예결위 심사를 거쳐 이달 말 확정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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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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